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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화인통증의학과, 신길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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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통증의학과 신길점이 8월 27일 개원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추간판이 퇴행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싼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고 추간판 내부에서 완충을 담당하는 수핵이 탈출하여 추간판 탈출증 즉, 허리디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허리디스크는 과거 노인성질환으로 여겨졌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10~30대 젊은 나이에서도 발생하는 만큼 젊어서부터 주의가 요구된다.

화인통증의학과 신길점은 허리디스크를 포함해 많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척추질환에 있어 수술치료가 아닌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환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에 중점을 두었다.

신경염증과 압박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시술 방법 중 하나인 PEN치료(신경성형술)를 통해 개선을 도모하며, 시술 후 환자가 잘 호전될 수 있도록 주의사항과 생활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등 개인 맞춤 재방방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화인통증의학과 신길점 이정욱 원장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등 척추질환은 많은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질환으로 한 번 발생하면 개인의 노력으로는 호전되기가 쉽지 않다”면서, “개개인마다 척추질환의 진행 정도, 통증의 정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진료 및 치료는 필수다”고 전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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